France/Bourgogne

Faiveley, Bourgogne, Pinot Noir, 2008

winenblues 2014. 4. 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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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Faiveley

Bourgogne

Pinot Noir

2008



역시 Bourgogne는 기본적으로 품질을 신뢰할 수 있다는 느낌이다.

가장 낮은 지방단위 등급의 와인이어도 AOC임에는 틀림 없다.

코스트코에서 저렴한 가격게 구매했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어떤 와인에서도 얻기 힘든 만족을 준다.

향기와 입안에서의 풍미는 미약하지만,

Pinot Noir 특유의 산미와 과하지 않은 타닌이 견조한 조화를 이루어 입을 평화롭게 만든다.

물론 빛깔은 언제나처럼 영롱하다.


["I Believe (in Everything)", JJ Grey & Mofro, Orange Blossoms, 2008]

http://youtu.be/3RL-wtjgYiY


학생들이 살아 돌아올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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