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rgogneComte De Chartogne2011Jaboulet-Vercherre Bourgogne AOC지만 별나게 Comte De Chartogne (샤르또뉴 백작) 라는 이름이 하나 더 붙어 있다.마을 이름 같지는 않고, (들어본 기억이 없다)밭 이름이라면 지방단위 와인에는 적합하지 않다.통상의 레이블링과 다른 이 이름에 대해서 나중에 전문가에게 좀 물어봐야겠다. 별난 이름에 비해서 와인은 좀 희망사항이 많이 남는다.버건디가 원래 薄하기는 하지만,이 와인은 유난히 묽고, 타닌을 거의 느낄 수 없는 것이마치 이미 기운이 다 빠진 듯한 느낌이다.다만, 계피, 후추 같은 매운 맛과 Pinot Noir 특유의 산미가 빚어내는 조화가 나름의 개성을 표현하지만,그나마 그리 오래가지는 못한다.브르고뉴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