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Belle Terrasse Chardonnay2011Bonfils Languedoc-Roussillon (랑그독-ㅎ루씨이옹) 지방은 프랑스 본토에서 가장 남쪽에 있다. [출처: Sopexa Korea, http://www.sopexa.co.kr/index.php] 까다로운 AOC 규정에 얽매이지 않고,지방명 와인 Vin de Pays d'Oc 등급으로 좋은 와인들이 많이 나온다고 한다. 이 Chardonnay는 마실만 하다. 좋다.부담 없는 친구들과의 자리에 내어놓아도 무방하겠다.아주 무난하고, 잘 만들어진 기성품 같은 느낌이다.시골에서 올라온 오리지날 김장 김치는 아니지만,품질관리 잘 된 '종갓집' 김치 같다고 할까...첨가제를 넣은 가공식품의 맛처럼 첫 잔부터 입 안에 착 감긴다.빛깔이 선명하고..